open_with
HOME
로드비
백업
캐릭터
리뷰
세션
메모
방명록
password
로그인
how_to_reg
회원가입
X
처음
1
2
3
4
5
맨끝
뱃감
02-02
#게임
#BL
大穢-前編-
감상완료
ADELTA
미스터리×추리×재팬 호러의 BL 노벨 게임!!! 입니다.
미스터리도 추리도 J호러도 BL도 좋아하는 저한테는 마치 선물상자 같은 키워드였네요
BL겜에 흔치않은 총공겜이고 모든 캐릭터가 흑발 적안이라 원래 흑발 좋아하는 저한텐 정말 딱이었습니다 소재가 소재라 사람들이 추천도 영업도 잘 안하던데 저한텐 바로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정말감사합니다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제 최애캐는 아오미고요 그 뒤로는 시오도메 / 타케시바 / 시즈마네요
루트별 간단 후기
아리아케B:
생존의 공포가 느껴짐 "제발 그만"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옴 암사마귀수 좋아해서 좋았는데 이 공포는 뭘까요? 무서워요 서로를 서로에게 가두고 행복하길...;';;
아리아케A:
그 모든 짓을 저지르고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거야?ㅠㅠ
신바시:
와 진짜 중간에 개심각하고 게닌의 필살 무차별살인머신 쇼였는데 뒤로 갈수록 러브코미디 됨...;; 신바시가 아기고양이로 보입니다
아오미:
남겨진 사랑이 진짜 사랑이지 짝사랑도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사랑을 알겠냐 최고의 루트 정말 짱이에요
뱃감
01-20
#게임
#모바일
리버스:1999 ver 2.2
감상완료
BLUEPOCH
슬픈 열대
어쨌든,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상파울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9 메인스토리가 시즌1의 완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아르카나의 죽음
이라는 큰 일도 있었고 그 후로 간부 여러명이 새로 등장하고 추가됐으니까요? 그 후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갈래가 되는 챕터였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떡밥이나 흥미를 끌 요소는 엄청! 많았는데 회수된 건 별로 없는 느낌... 당장 챕터 자체도 24개로 메인스 치곤 적은 편이고요 그래도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아 보여서 이 점은 맘에 들었습니다
하 근데 참 웃긴게 안조 날라가 첫 등장한 골든시티때는 무정하고 잔혹한 서큐버스... 인줄 알았던 킴벌리가 알고보니 아기뚱냥이였다는거 너무 세탁을 빡빡 하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거기서
친구죽고 칼 부러진
J는 어떻게 해요 가방 안에서 마주치면 머쓱할듯 ㅠ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들려고 세탁을 너무 열심히 한게 보여서 좀 웃겼네요 맘에 들긴 함 아기뚱냥서큐버스여자친구 좋다 ㅋㅋ
뱃감
01-20
#게임
#모바일
리버스:1999 ver 2.1
감상완료
BLUEPOCH
루트77: 유령의 도로
밤에 안개가 도로를 가득 메우면 뭔가 '특이한' 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여행자에게 쉴 곳을 제공하는 모텔, 전화 한 번이면 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텔. 섬뜩한 꿈, 불시에 울리는 전화벨이 핏빛 밤의 도래를 예고하고, 찾고자 하는 진실은 붉은 문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 이거 한지 오래됐더니 뭔가 휘발돼서 개무서운 호러 여자 그리고 여자복 안 좋은 마초여자의 살벌백합스토리밖에 기억이 안 나네
리버스1999가 참 웃긴게 여름시즌이 되면 다른 게임에서 수영복입고 바다갈 때 얘네는 공포영화 스토리를 내놓는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2.1도 배신하지 않고 사람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그걸 보는 걸로 기쁨을 얻는 미친 공포모텔 메이드가 나옵니다... 아이가 있는 포대기를 늘 들고 다니며 다른 캐릭터들을 아이 대하듯 대해서 소위 말하는 '마망'계 캐릭터로 불리던데(개인적으로 마망 단어 안좋아함) 이런... 엄마로... 괜찮은거야...? 엄마면 다 되는거냐...? 하튼 공포물에서 가장 불호인 요소가 태아나 엄마에 대한 공포 요소인데... 좀 감안을 하기도 했고 블루포치 스토리 팀이 쓰는 스토리는 씹스러움이 덜 한 편이라 불호 요소인데도 제법 재밌게 봤습니다. 이때부터 킴벌리가 아기고양이로 보이기 시작함...
뱃감
01-20
#게임
#PC온라인
FINAL FANTASY XIV : 황금의 유산
후기
SQUARE ENIX
팬 페스티벌에서 예고를 보고 기대감에 찼던 황금의 유산! 드디어 했습니다. 사실 한지는 좀 됐고 이래저래 바빠서 리뷰를 이제야 쓰는데...
한줄로는
무난하다. 나쁘진 않았다!
입니다...
지난번 확장팩은 효월의 종언이라는 신생~칠흑 까지의 4개의 확장팩을 전부 마무리 짓는 하나의 엔딩 시즌이어서 훨씬 방대하고 넓은 스토리인 반면, 황금의 유산은 효월까지의 일을 전부 끝마치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황금은 효월과는 비교 할 수 있는 확장팩이 아니에요 비교를 한다면 신생과 비교를 해야겠죠. 그런 점에선 정말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면 새로운 시작으로 좋았어요.
메인 npc들도 이제까지 나왔던 피드백들을 수용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홍련에서 갑자기 남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게 별로라는 평가가 나왔으니 이번에는 효월부터 이제부터 이 npc의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는 스토리를 미리 예고하고... 나쁜 짓을 한 캐릭터에게는 "아무리 그래도 용서할 수는 없어" 라는 이야기를 하거나, 너무 미화되지 않도록 서사에 너무 비중이 커지게 두지 않은 게 잘 보였어요. 근데 그거 때문인지
30년이 호로록 흘러버린 조라쟈는 그 사이의 심리상태를 온전하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아마 너무 서사를 주면 미화가 될까봐... 려나? 하는 생각은 좀 드는데...
이래저래 이제까지의 스토리들에서 좋았던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을 수용하고 만들어 낸 스토리였습니다.
그렇다는 건... 뭔가 다 어디서 본 것 같아... 라는 생각을 지우기가 어렵게 되기도 했네요...
최종보스인 스펜이 정말 메테이온의 개선판이라고 느껴졌네요 모두를 위할 뿐이었는데 그게 좋지 않게 흘러가 버린...(캐릭터 불호 아니고 그냥 얘네가 늘 최종 악역을 이렇게 자꾸 쓰는 거 같다O)
그리고 새로운 대륙에서 보여줄 건 많고 풀어야 할 스토리도 많고 캐릭터도 많아서 얘네들의 활약도 다 보여줘야 하는데 확장팩 1개로는 너무 적었던 건지 보여주지 않고 급하게 넘어가버리는 부분도 많았던 게 조금 아쉽네요
라마티와 에렌빌의 케미라던가 바쿠쟈쟈가 벌받는 거라던가 조라쟈의 심리상태 라던가 리빙 메모리에서 카흐키와나 쿠루루네 엄마아빠 같은 캐릭터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더 많이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그치만 그랬다간 플레이 타임이 2배는 길어졌겠죠... 이해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도 없진 않지만... 2년 반 전 효월을 끝낸 당시의 저는 "와! 진짜 재밌었다! 콘솔겜 하나 끝낸 기분이네 이제 만족했으니 파판 접어도 되겟다." 하고 진짜로 반년간 접어버렸던 적이 있거든요...(ㅋㅋ) 근데 황금은 앞으로가 기대된달까 앞으로 이 npc들과 함께하고 계속 이어질 모험이 기대되는 스토리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다 끝냈더니 저는 퍼리충이 되어있었습니다. 안그래도 파충류 좋아하는데 마무쟈족 정말 좋네요 나온 마무쟈족 메인 npc 다좋았어요
총평
스토리 자체로는 3점! 정도이나... 개인적으로 npc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으므로(ㅋㅋ) 주관적 점수+1해서 4점 입니다
처음
1
2
3
4
5
맨끝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search